
가사
널따란 세상에 던져져 지난한 시간을 모아 어리숙 하기만 했던 내가 이곳에 닿아 어디까지 쌓아 온 건지 어렴풋 하게만 짐작해 하나 확실히 느껴지는 처음같지 않은 맘 언젠가 돋아날 때 내맘이 어땠는지 조차 희미해 기억이 나지를 않으니 뭐 어떡해 AH AH AH 메아리 치듯 되돌아오는 무언가 돌고돌아 다시 시작된 반복되는 하룰 열어 꼭 붙잡아야하는 일상의 묵직한 궤도 중심을 잃어버린다면 돌아오기 힘든 곳으로 멀리 날아가 버릴 것같아 아득히 멀어지는 어떤 마음을 쫓아 걸어 저 멀리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 맘이 달아 AH AH AH 메아리 치듯 되돌아오는 무언가 AH AH AH 아득히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 하나 둘 쌓아올린 진심의 공든 탑이 무너져 내려도 주저앉아 우는건 사치같은 여유지 내겐 다시금 고쳐앉아 조용히 마음을 담아 또 쌓아올려 미련해 보여도 내 남은 몫은 이게 전부지 AH AH AH 메아리 치듯 되돌아오는 무언가
크레딧
- 아티스트
- 아녹 (Anoc)
- 장르
- 일렉트로니카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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