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유유히 흐르는 어느 아름다운 강물엔 수천 마리 새끼들을 사랑한 엄마 물고기의 이야기가 흐르고 있네 이 마음씨 고운 물고기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 알을 품은 엄마 물고기는 사랑으로 충만했다오 자기 살과 피를 먹여서 기르리라 생각했다오 유유히 흐르는 강물 속에 슬픈 사연 함께 흐르네 엄마 물고기의 눈물이 강물 되어 흐르네 소리 내어 강물은 흐느끼며 오늘도 흐르고 있네 엄마 물고기의 눈물이 강물 되어 흐르네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은 엄마 물고기의 연한 살을 뜯어 먹으며 자랐다오 엄마 물고기는 빌고 빌었다오 사랑하는 새끼들아 부지런히 나의 살을 먹고 예쁘게 자라다오 우리 엄마 사랑은 크시다고 외치면서 달려들었다오 단단한 속살까지 먹혔다오 가시뼈만 남은 엄마 유유히 흐르는 강물 속에 슬픈 사연 함께 흐르네 엄마 물고기의 눈물이 강물 되어 흐르네 소리 내어 강물은 흐느끼며 오늘도 흐르고 있네 엄마 물고기의 눈물이 강물 되어 흐르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이태종
- 장르
- 가톨릭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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