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피맛골연가 OST (2011)
박은태, 조정은
처음엔 나도 몰랐네 이렇게 될 줄은 깊은 잠 꿈에서 깬 듯 내가 아닌 것 같아 우리는 서로 먼 사람 이어지지 못할 인연 그래도 눈길이 가네 내 마음 자꾸 달아나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고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어 어디서 왔을까 갑자기 찾아와 물결처럼 바람처럼 설레이게 내게 속삭여 나도 모르게 사랑이 왔네 터질까봐 누가 알까 두려워 지네 나도 모르게 사랑이 왔네 사라질까 조심조심 사랑이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