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제단에 오르는 어린양은 자기의 자유를 다 뺏겨 버린 양이다 아 아 끝없는 초원을 달리면서 동무들과 마음대로 풀을 뜯고 신나게 뛰놀던 옛날 맑은 시냇물과 강가에서 친구들과 맑은 물 마시며 맘껏 노래 부르던 행복한 날들 친구들과 양떼들이 박수 치며 영광이라 축하하니 좋아했다 영문도 모른 채 기쁨으로 즐겨 순종하여 따라갔다 제단 위에 꽁꽁 묶이어서 생각했다 영광으로 뽑힌 어린양은 이렇게 하나 보다 자기의 마음도 계획도 자기 뜻도 없다 자기의 몸도 발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아 아 어릴 때 달밤에 엄마 가슴에 기대어 별을 세며 행복했던 옛날을 회상해 본다 엄마가 눈물 글썽이며 말씀을 하셨지 네 한 몸이 제물로 드려지면 드려지면 온 세상 네 친구들과 가족들이 맘껏 자유 누리면서 행복하게 영원히 살 수 있단다 제단 위에 오른 어린양은 어린양은 이 얼마나 영광 영광인가 생각했다 만면에 웃음으로 행복감 속에 조용히 눈을 감는다 제단에 오른 어린양
크레딧
- 아티스트
- 이태종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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