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슬픔은 낯선 것보다 익숙한 걸 좋아해 남들 앞에서 난 그저 웃지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아 항상 내 슬픔은 약점이 되니까 갖지 못한 것들은 다 품어버린 채 소중한 것들을 마음에서 미루고 현실은 항상 낯선 곳에 머물러있고 슬픔은 익숙한 곳에서 시작돼 아무도 없는 쓸쓸한 불 꺼진 방문을 열면 외로움은 나를 반기고 이불을 뒤집어쓴 채 무거운 두 눈을 감으면 베갯잎에 떨어지는 눈물 똑같은 내 하루는 미끄럼틀 아래 풀 한 포기 안 나는 그늘진 모래 위 항상 맞은편을 비추는 햇살은 더 따듯해 보여 애써 짓는 웃음이 낯설어 아무도 없는 쓸쓸한 불 꺼진 방문을 열면 외로움은 나를 반기고 이불을 뒤집어쓴 채 무거운 두 눈을 감으면 베갯잎에 떨어지는 눈물 슬픔은 낯선 곳보다 익숙한 곳을 좋아해 슬픔은 낯선 곳보다 익숙한 곳을 좋아해 쓸쓸한 내 방 곳곳에 흩어져 아무도 듣지 못하는 한숨 섞인 혼잣말 속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눈물 누군가의 어깨를 빌리기 보다 나 홀로 침대에 누워 슬픈 영화를 핑계 삼아 펑펑 울고 싶어지는 오늘 차곡차곡 쌓여가는 슬픔
크레딧
- 아티스트
- 리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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