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비딕 OST
이지영, 황건, KoN, 이승현
바람 소리가 들려 갑판 위에선 더 또렷해 한치 앞도 섣불리 움직일 수 없어 바다의 고요에 짓눌릴거야 어디쯤 서있는 건지 어디로 가는지 저 바람만이 얘기해준다 해는 바다에 잠겨있어 깊고도 깊은 곳 이젠 무엇을 만날지 알 수 없어 하얀 고래 뒤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어 온몸으로 풍랑 이겨내야 살아남는 곳 다 함께 새로운 고래를 쫓아서 자 힘내 자 버텨 자 나가자 가자 피쿼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