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코 끝에 앉은 바람이 서늘해진 것 같아 어느새 여름이 다 갔나봐 무작정 걸어나왔어 밤 공기가 좋아서 너랑 걸었던 그 골목들을 지나온거야 너와 들었던 노래를 흥얼거려 아직도 너의 온기가 남아서 맴도는걸 사직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네가 보일 것 같아 나 여기있어 손 흔들 것 같은데 별들처럼 반짝이는 도시 속에 네가 자꾸 피어올라 지금 이 순간 함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무작정 전화를 걸까 잘 못 누른 것처럼 실수라고 그런데 넌 뭐하냐고 자고 있으려나 깨우는 건 아닐까 어쩌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잠 못들까 사직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네가 보일 것 같아 나 여기있어 손 흔들 것 같은데 이 밤 끝에 네게 닿을 수 있다면 지금 내가 달려갈게 조금만 기다려줄래 한 걸음 용기를 내볼게
크레딧
- 아티스트
- 이서한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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