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오늘 난 여기 던져졌어 아직은 이른 아침 모두 당신의 길을 떠나며 인사를 한다 우리였던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으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난 거짓말처럼 모두를 잊겠지 작은 책같은 이야기들 오 남은건 불어오는바람 시린 이노래 나의 곁에서 흩어질 내 길을 비추네 짙은 어둠의 반대편엔 존재의 빛이 있어 저기 태양과 모래와 땀 두 눈을가려도 그림자를 잃고 당혹한 사람들 내 발걸음을 캐물으려 달려들겠지 비대해진 꿈과 앙상한 표정들 숨을 고르고 다시 걷는다 난 거짓말처럼 모두를 잊겠지 작은 책같은 이야기들 오 남은건 불어오는바람 시린 이노래 나의 곁에서 흩어질 내 길을 비춰 난 거짓말처럼 모두를 잊겠지 작은 책같은 이야기들 오 남은건 불어오는바람 시린 이노래 나의 곁에서 흩어질 내 길을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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