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어떤 사랑과도 어떤 사람과도 다를 줄 알던 그때 그랬던 날들은 뭐가 돼 그 어떤 흔한 이별이 돼 비틀거리던 너의 한쪽 어깨 위로 난 반쪽의 날개가 되고 싶어서 눈물을 뱉고 깃털을 잔뜩 삼켜봐도 난 더 이상 내가 아니었어 전부 다 욕심이라고 전부 내 바람일 뿐이라고 어긋난 마음들을 모른 척 끼울수록 난 쉽게 무너지고 부서졌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어떤 사랑과도 어떤 사람과도 다를 줄 알던 그때 그랬던 날들은 뭐가 돼 그 어떤 흔한 이별이 돼 그 어떤 사랑도 완벽할 수는 없는데 그 어떤 사람도 나와 같을 수는 없는데 뭘 어떻게 해도 네게 맞출 수 없단 걸 아는데 그 어떤 흔한 사랑으로 그렇게 이야긴 끝났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소낙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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