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확인하는 문자에 일주일을 버텨 기다린 너의 주말엔 이제 내 이름은 없겠지 우린 남이 됐으니 너의 집 앞 골목 모퉁이 자주 가던 카페에 내가 좋아했던 커피가 그리워지겠지 곁엔 네가 없을 테니 우린 이제 남이 됐으니 특별했던 날은 평범해 평범했던 하루는 쓸쓸해 단지 너 없는 하루일 뿐인데 즐겨듣던 노래는 식상해 너를 만나기 전에도 내 하루는 네가 없었을 텐데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 우린 너무 늦은 거겠지?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 우린 서로를 잘 아는 남이 됐으니 널 바래다주던 골목 빨간 담벼락에 우리 이름 작게 적어놓은 수줍은 글씨는 점점 희미해지겠지 우린 이제 남이 됐으니 특별했던 날는 평범해 평범했던 하루는 쓸쓸해 단지 너 없는 하루일 뿐인데 즐겨듣던 노래는 식상해 너를 만나기 전에도 내 하루는 네가 없었을 텐데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 어떤 겨울보다 더 시리겠지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하 우리 만남은 봄날 같았으니 지친 하루 끝에 마주한 따스한 네 미소도 유난히 추윌 많이 타는 너의 겨울도 이젠 안아줄 수 없겠지 우린 남이 됐으니
크레딧
- 아티스트
- 헌책방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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