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달리는 버스 창 너머 보이는 매일 밤 너를 보러 가던 정류장 구로동 그 길가를 바라보는 건 널 볼지도 몰라선 데 이대로 버스에서 내려버리면 정말로 너를 만날 것만 같아서 힘겹게 나를 잊고 살아가는 널 만나러 갈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하니까 떠날 거야 너를 위해서니까 잊을 거야 나를 잊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랑을 하면 난 너의 사랑에 내 마음만 두고 떠날게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웠던 매일 밤 너와 함께 걷던 골목길 구로동 그 길가를 사랑했던 건 널 볼 수 있어서였어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가서 예전보다 너를 더 사랑하고 우리 이별이란 건 이대로 없던 것처럼 현실을 외면해 보지만 어느 날씨 좋은 날 햇살 속에 너를 잊을 거라고 생각해서 혹시 만나게 되면 너에게 인사를 하며 난 웃는 얼굴로 널 바라보려 해 이 사랑의 마지막은 감사함으로 앞으로의 너를 응원해
크레딧
- 아티스트
- 이민규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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