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년 기념 음악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