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風花) Ⅱ
바람꽃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밤을 당신을 생각했어요 노을 지는 붉은 하늘 아래 우리는 거닐었었죠 아무리 사랑한다 애원을 해도 당신은 모르는체 내곁을 떠나갔죠 세월이 지나가도 추억은 되살아나요 후회해도 소용없는 걸 알아요 나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런 슬픔 없을텐데 그러나 세월은 너무 많은 옛추억의 향기 남긴채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