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밤늦게 전화해서 미안해 오늘은 혼자 있기 싫은 날이네 몇 년 사이 많은 게 바뀌었는데 여전하게 보내는 건 항상 어려운 일 같아 정을 주기가 힘들어 알아 이기적인 마음 보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하지 싸움 중요한 걸 잊어 그렇게나 많이 겪어도 제자리인 걸 보면 가끔 내가 바보 같기도 핑계 삼아 시간이 약이란 말을 해 사실은 너무 싫어 모든 무뎌지는 게 어릴 땐 그렇게 아빠가 부러웠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 시간들이 야속해 이제 만남보다 헤어짐이 익숙해져가는데 여전히 영원할 것처럼 사는 내가 멍청해 할 수만 있다면 다시 돌려놓고 싶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엄마 품에 안겨 잠에 들던때 나 여전히 영원히 어린이처럼 남아있고 싶은데 지금 왜 나 여전히 영원히 어린이처럼 막살고 싶은데 나는 왜 결국엔 혼자 남아 이렇게 핑계 삼아 눈을 감고 귀를 막아 자꾸 멀어지는 바람 난 누군가의 자랑 아님 착각 이율 찾게 되는 사랑 예전관 달리 불편해진 사람 생각이 많아질수록 비워 이해 자체를 바라질 않으면 쉬워 가식적인 말에 웃어주는 건 내가 살기 위한 발악 어떻게라도 해서 흘려보내야 해 가난 재게되는 관계 내가 부족한게 문제라고 생각해 반대를 위한 반대 누가 지금 앞에 나와서 제발 욕해 뒤에 숨어 다니는 건 나 하나로 족해 다시 내려보내 모든 잃어 보낸걸 여기는 망가져 더 이상 아무 쓸모 없는 정 기억 속에 남아있는 순간들의 날을 더해 이제 잊혀지는 거에 조금은 무뎌지길 원해 나 여전히 영원히 어린이처럼 남아있고 싶은데 지금 왜 나 여전히 영원히 어린이처럼 막살고 싶은데 나는 왜
크레딧
- 아티스트
- 여지영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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