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이런 우울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이건 대체 무슨 기분인지 미쳐 버릴 것 같아 낮에는 웃고 밤에는 흐느껴 거기까지는 좋아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그 애매한 시간대는 울다가 웃다가 마음을 달래주는 너의 그 손 편지의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글씨가 내 마음을 단숨에 녹여버렸어 아 세종대왕님 짱 가나다라마바사아자 차카타파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you're welcome 이런 상황은 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 나보고 어떡하라는 건지 대체 알 수가 없어 오면 싫다고 가면 더 싫다고 거기까지는 좋아 온 것도 아니고 간 것도 아닌 애매한 비거리에 엉거주춤 서서 살포시 찔러 넣은 나의 그 손 편지의 야심 차게 쓴 알 수 없는 글씨체가 그녀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어 아 세종대왕님 아 가나다라마바사아자 차카타파하 한글을 필기체로 만들어 주셨으면 it's not my fault 아 세종대왕님 아 가나다라마바사아자 차카타파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you're welcome
크레딧
- 아티스트
- TEYUN (강태윤)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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