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이 넓고 넓은 서울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누군가 나를 알아보고 나도 그를 알아본다면 바빴던 도시가 어둠에 잠기고 불빛이 일렁일 때 나 홀로 외롭지 않을 텐데 쓸쓸한 바람이 두 뺨을 스칠 때 가만히 내 손 잡아줄 그 한 사람이 있다면 같이 걷자 내가 너의 편이 되고 니가 나의 편이 되어 같이 걷자 길을 잃고 오래 헤매이다 돌아온 것처럼 익숙한 거리가 낯설게 느껴져 마음이 울적할 때 너에게 기댈 수 있을 텐데 고된 하루 끝에 작아진 어깨를 조용히 감싸 안아줄 그 한 사람이 있다면 같이 걷자 내가 너의 편이 되고 니가 나의 편이 되어 같이 걷자 길을 잃고 오래 헤매이다 돌아온 것처럼
크레딧
- 아티스트
- 피움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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