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젖은 맘 가득 촉촉히 흰 소매 속 메마름이 꽤나 잦아들었네 점점 물들게 해 초록빛과 낮은 구름 유난히 밝던 빛의 넌 아직 내게 달려와서 안길 것만 같고 안 갈 것 같아 아직 이곳에 닿은 흔적 아직 이곳에 남은 기억도 너는 그 자리만 지킬 듯 했는데 왜 더 그리운 건지 믿을 수 없어 난 창 넘어 보이는 잔잔한 한강은 유유히 흘러가 유일히 바라던 너의 소원이 문득 스쳐 지나가 거센 바람이 불고 요동쳐도 넌 네 자릴 지켜왔는데 돌아보니 왜 이리도 무심했는지 아직 닿지 못한 손길 뻗어도 이제 의밀 잃어버렸네 잡지도 못하게 아직 이곳에 닿은 흔적 아직 이곳에 남은 기억도 너는 그 자리만 지킬 듯 했는데 왜 더 그리운 건지 믿을 수 없어 난 너의 서투르던 모습이 또 많이도 선명해서 널 더 담고 안아줄게 널 만났을 때 다시 만났을 때 네가 이곳에 남긴 흔적 아직 이곳에 남은 향기도 너는 이 자릴 지켜줄 듯 했는데 왜 더 그리운 건지 믿을 수 없어 난
크레딧
- 아티스트
- SUDI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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