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계절이란 건 애매모호해 꽃은 봉우리 져 몸을 보호해 지나 간 걸 마음에 담아 뭐해 연등에 올려 강에 흘려보내 슥슥슥슥 슥슥슥슥 나쁜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아픈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나쁜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아픈 기억들도 내가 이렇게 살 줄 난 알았을까 여기서 어떤 삶과 미래를 봤을까 현실과 꿈을 적는 호흡 같은 습관 여전히 난 자리에서 flowing & rhyming 그 때로 돌아가면 난 다칠까 과거와 미래의 시간들에 빠질까 표류한 바다 뗏목 위의 나침반 여전히 난 흐르는 채로 dreaming & diving 흉터는 남아 자국 내도 나아질까 멀리서 바라보다 결국 닿을까 재가 바람에 날리는 하루를 마치다 물음표를 닻에 거네 나비 같은 모양으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안는다면 의심 없이 그 그대로 안길까 축복으로 빛이 되어 와줄까 스케치해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 계절이란 건 애매모호해 꽃은 봉우리 져 몸을 보호해 지나 간 걸 마음에 담아 뭐해 연등에 올려 강에 흘려보내 슥슥슥슥 슥슥슥슥 나쁜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아픈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나쁜 기억들도 슥슥슥슥 슥슥슥슥 아픈 기억들도 성장은 단번에 일어난 적이 없었지 보상이라기엔 늘 뭔갈 잃어야 했으니까 계절이 추워질 때마다 함께 쌓인 경험치로 웅크리고 살아남아 내일을 기대했으니까 저 밤하늘 위에 슥 슥 그려보며 지나간 시간의 연결망이 조금씩은 보여 그때 내가 선택한 길 위에 네가 돌연 나타나주지 않았담 아마 모든 것이 꼬여 인과의 연속에서 아직 Flowing & rhyming 매 순간이겠지 기적이 존재한다면 영원한 순환의 고작 일부가 내겐 한 평생을 모두 바쳐 가져갈 손에 꼽을 장면 왜 아직까지 넌 버티고 거기 서있어 미련이 남아 게으른 꿈을 품고 들떠있어 부딪혀 나아가야 할 이유가 또 더 있어 내가 신경 써야 해 It’s just one a kind Son 부딪힌 모든 삶을 난 기도해 흩어진 모든 숨을 넌 기억해 이대로 그댄 있어줘 이 장면엔 이미 Complicated 의미는 찾아갈 내일이 이해를 필요해 하는 매일은 좀 삐끗하면 gone 닳은 지우개를 꺼내 슥 다녀가 안녕 Oh 잠깐 마주칠 이 노랫말들이 급한 마침 대신 쉼표가 되어주길 계절이란 건 애매모호해 꽃은 봉우리 져 몸을 보호해 지나 간 걸 마음에 담아 뭐해 연등에 올려 강에 흘려보내 하루 빠짐없이 기억이 나 나 혼자 잠들었던 밤들 억울해도 웃던 날을 떠올려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변하지 않았을 걸 알고 있니 넌 아픔에 더 성장한다는 건 다 거짓말 근데도 잘 살아있는 건 어떻게 나 표현할까 매일 노력해 몇 년째 약에 손을 때 버린 날 봐 항상 물음표를 찍다 이젠 뭐든 가능해 드디어 내가 날 사랑하게 됐잖아 엄마
크레딧
- 아티스트
- X.Q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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