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자전거
한정희
피아노곡- 이 세상은 단조롭다고 지루하다고 절망적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꿈 같은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그건 무의미하다고 그러나 언덕아래에서 나를 기다리는 이 새로운 세상은 어디일까 무엇이 지나가고 무엇이 새로 시작된 것일까 나는 이제 막 푸른 자전거를 가졌다 어디든지 가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