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었나 / 외로운 소녀
정수라
기다려요 한 마디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내 이름은 구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