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사고였다 앞이 보이지 않는 컴컴한 어둠속에 난 혼자 버려져있었다 여기가 어딜까 한 참을 헤매다 눈을 떴을때 불행은 나의 온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감각이없다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주고 나를 춤추게 하던 내 다리에 아무런 감각이 없다 세번째 중추신경의 파열 하반신 마비라는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 현실을 난 아무런 저항도 못한채 받아 들여야 했다 어떻해야 할까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마음속에 밀려드는 좌절 과 절망속에 끝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을 안고 나는 세상을 다시 맞이해야 한다 아직 나를 버리지 않은 세상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을 닦고 일어나 친구야 너는 해낼 수 있어 다시 처음 부터 시작인거야 두려워 하지마 곁에 있는 우릴 봐 우리 다시 함께 노래 부르자 울었다 이제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두려워 울었다 타들어가는 입술을 깨물며 움직일 수 없는 몸을 마음으로 끌어안은채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화려했던 지난 날의 추억의 끝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두려워 나는 내 자신을 속여가며 혼자서 너무 많이 울었다 하지만 세상이 아직 날 버리지 않았다는 걸 안다 이렇게라도 나를 이 세상에 남겨둔 이유를 난 묻고 싶다 절망에 늪으로 빠져들면 들수록 칠흙 같은 어둠일 뿐이다 차라리 죽을 용기가 없다면 이겨내야 한다는걸 난 알고있다 내가 좌절 할수록 나보다 내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할테니까 그래서 난 웃는다 일어나 친구야 너는 해낼 수 있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거야 두려워 하지마 곁에 있는 우릴 봐 우리 다시 함께 노래 부르자 나를 바라보면 눈물을 참지 못하는 송이 애써 눈물을 숨기며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원도형 언제나 함께 있어 그 소중함을 몰랐었던 나의 친구 준엽이 항상 어딜 가던 내 걱정을 하며 나의 안부를 묻는 친구 록기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나를 격려해준 수 많은 소중한 사람들 그래서 난 이대로 주저 앉을 수 없다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다시 태어난 어린아이의 걸음마처럼 나는 힘든 나의 또 다른 삶을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한다 어두운 밤 귓가를 울리며 듣는 눈물을 한 번에 닦으며 다시 시작하는 또 다른 나의 삶을 위해 난 잃어 버린 웃음을 다시 찾으려한다 일어나 친구야 너는 해낼 수 있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거야 두려워 하지마 곁에 있는 우릴 봐 우리 다시 함께 노래 부르자 일어나 친구야 너는 해낼 수 있어 다시 처음 부터 시작인거야 두려워 하지마 곁에 있는 우릴 봐 우리 다시 함께 노래 부르자 일어나 친구야 너는 해낼 수 있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거야 두려워 하지마 곁에 있는 우릴 봐 우리 다시 함께 노래 부르자
크레딧
- 아티스트
- 클론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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