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디서 나오는 걸까 견딜 수 없는 이 불안함은 내가 나를 사로잡는 이 밤은 나의 몫이려니 해 때론 괴로워해도 그래 그대로 아끼던 스피커 소리에 난 질려 억지로 내 목소리를 드럼 위에다 실어 I gotta testify 맞아, Ye 처럼 imma touch the sky 아이디어들이 등 돌린 밤 떨림 반 짜증 반 기분, 소리, 뜻 어울린단 핑계 대며 난 룹 위에 또 눌러앉았지 클래식 다큐 무비에 자주 나온 짝짓는 수컷처럼 허세를 둘러 그러다 금세 비아냥들로 고쳐 써 거짓말엔 서툴러 늘 표정 관리가 안 돼 난 또 반쯤 연결 되어있지 무간도에 애써 외면한 얘기들 가만히 마주해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셀프 오마주에 대해 내가 날 심판해 나침판에 순종하는 뱃사람처럼 흐르다 일과 마친 밤에 열린 회색 세계의 문 언젠가부터 세상 모든 색에 의문 품게 됐지 너와 내 회색 다를 테니까 무의미 우린 또 엇갈릴 테니까 어디서 나오는 걸까 견딜 수 없는 이 불안함은 내가 나를 사로잡는 이 밤은 나의 몫이려니 해 때론 괴로워해도 그래 그대로 아끼던 스피커 소리에 난 질려 억지로 내 목소리를 드럼 위에다 실어 I gotta testify 맞아, Ye 처럼 imma touch the sky 언젠간 마주칠 일 계속 도망치다 질릴 거야 서로를 알 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면서 거부해 현실의 버그에 대해 신은 책임지길 거부했지 표현 못해 말로는 가 닿을 수 없었지 가다가 말 놈은 지금 꺼져 lyricist의 종말론은 내 장례식 때 꺼내 대충 말로는 말 너무 흔하다는 말 넘을 방법 없다는 말 잔잔한 음악 소리가 입 다문 날 달래듯 흐르고 또 마음 다 못 담은 말 뱉어내지 멍청한 후회 따윈 일단 훗날의 나에게 미뤄둬 의미가 길 잃어도 됐어, 다른 의미로도 필요 없어 위로도 슬픔은 늘 슬픔이란 말 보다 더 슬프니까 난 그걸 이 밤에 데려왔을 뿐일까 어디서 나오는 걸까 견딜 수 없는 이 불안함은 내가 나를 사로잡는 이 밤은 나의 몫이려니 해 때론 괴로워해도 그래 그대로 아끼던 스피커 소리에 난 질려 억지로 내 목소리를 드럼 위에다 실어 I gotta testify 맞아, Ye 처럼 imma touch the sky
크레딧
- 아티스트
- 피타입 (P-TYPE)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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