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두려운 세상에서 오직 두 사람 두 사람만 남겨졌던 그날 울면서 엄말 찾는 마리아 꼭 안으며 엄만 돌아올 거라 말했던 그날 매일 밤 에밀리 당신을 불러내 기절할 때까지 채찍질을 더러운 피는 더러운 피를 부른다며 쉬지 않고 저주를 퍼부었어 넓은 집 따뜻한 공간에서 더 이상 매를 맞지 않아도 돼 친절한 양 아버지 니콜라스 꿈처럼 아름다웠던 시간들 어느 날부터 함께 지내던 여자아이들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어디로 갔냐 물어보면 좋은 곳으로 행복한 곳으로 갔다고만 불길한 예감을 느낀 당신은 니콜라스 뒤밟아 비밀의 방 향하고 숨기고 있던 추악한 비밀을 보게 되었어 그제서야 모든 것을 알게 됐어 당신은 왜 그토록 니콜라스가 마리알 아끼는지 마리아의 미래 어떻게 펼쳐질지 미래를 바꾸기엔 당신은 너무 어렸고 사랑하는 동생을 하나뿐인 동생을 살리기 위해 아픈 선택을 했어 안 돼 착하지 오빠 말 들어 지금 마셔야만 해 이번이 마지막이야 널 지켜줄 거야 세상에 하나뿐인 내 동생 그래 하느님만큼 널 사랑해 내가 널 아프지 않게 해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야 그렇게 빛을 잃은 마리아 고통스러운 당신의 선택 그 선택 당신 손에 피를 묻히게 되었어 더럽고 타락한 이 세상 마리아를 지킬 수 있다면 양손에 묻은 피 두렵지 않았어 그렇게 당신의 첫 번째 살인이 시작된 거야 니콜라스 실종 알게 된 귀족들 추악한 짐승 같은 그들 자신들의 치부 숨기기 위해 증거를 없애야만 했어 죄 없는 어린 그 아이들 모두 한 곳으로 모았어 두려워하는 동생을 진정시키며 모든 광경 당신은 똑바로 지켜봤어 그렇게 아이들은 죽어야만 했어 더러운 비밀 숨겨 있는 저택과 함께 하얗고 어린 그 아이들 모두 차가운 재로 식어 버렸어 미친 세상에 끌려가며 고통받던 당신 이젠 세상을 향해 분노를 토해 내었어 버림받은 당신의 저주받은 운명을 향해 당신을 버리고 학대한 여자들 더러운 줄 모르는 추악한 귀족들 아무렇지 않은 듯 변하지 않는 세상 향해 그렇게 살인마 잭 탄생 한 거야
크레딧
- 아티스트
- 송용진, 윤형렬
- 장르
- 국내뮤지컬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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