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그댄 나를 얼마만큼 알고 있나요 난 그대가 어려운 걸요 예쁜 말과 시끄러운 밤도 무얼 설명하기엔 아직 이른 걸요 우린 이제 얼마나 더 가야 하나요 난 조금씩 지쳐가는 걸요 좋은 시와 저 넓은 호수도 검은색으로 바래가는 게 오 나의 기분 탓인가요 너무 서두른 탓인 걸까요 그대 나를 사랑할 수 없으니 저 멀리로 달아나버릴 테죠 우린 이제 어디서 멈춰야 할까요 긴긴밤과 작별을 할 때쯤 그대라면 길었던 이 밤을 비추어 오는 해가 뜨는 게 나의 기분 탓인가요 오늘 밤이 괜히 이상한 건가요 그대 나를 믿지 못하는 만큼 나도 그대 마음 흐릿하기에 오 점점 어려워질 거예요 아직 서로를 사랑 않으니까요 그대와 나를 가로막는 무언가 그것마저도 곧 해가 뜨면 그제서야 무뎌지길 바라요 사실 그렇게 자라온 나날들 우리 이제 상처를 감출까요 이제 그래야만 할 것 같네요 우리 이제 안녕을 말할까요 그러기에 좋은 밤이니까요 우리 이제
크레딧
- 아티스트
- 2층과3층사이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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