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제와 같은 오늘 하루 별다를 것 없는 일상 속에 아무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이 있지 발버둥 친 흔적이 의미 없는 거라 믿었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 나이처럼 멈출 생각 없는 실패들이 당신 마음속에 자라서 첫발을 내딜 수 없게 한다 오늘처럼 우울할 땐 햇살보다 선명한 위로가 필요해 나뭇잎이 춤추고 청초한 소녀가 반겨주는 먼지 쌓인 자전거 페달 밟고 내 곁으로 와 강물에 흘려보낸다 그 많던 슬픔과 눈물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음 그렇게 힘에 겨울 때 주저 말고 그대여 내게 오라 소양강 그댈 둘러싼 기대들과 나아질 리 없는 미래들이 나를 둘러싼 안개처럼 한 치 앞도 보이질 않는다 달콤했던 꿈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를 기도해 조금 늦게 일어나 아무 생각 없고 싶을 땐 가장 편한 옷 입고 터벅터벅 내 곁으로 와 강물에 흘려보낸다 그 많던 슬픔과 눈물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음 그렇게 힘에 겨울 때 주저 말고 그대여 내게 오라 소양강 소양강 강물에 흘려보낸다 그 많던 슬픔과 눈물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음 그렇게 힘에 겨울 때 주저 말고 그대여 내게 오라 소양강 내 이름은 소양강
크레딧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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