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곡
- 1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10CM
- 2
포근해Various Artists
- 3
팝콘Title데이브레이크 (DAYBREAK)
- 4
Good ByeVarious Artists
- 5
유통기한Various Artists
- 6
우리집 싱어Various Artists
- 7
오늘은 휴일입니다Various Artists
- 8
끝없는 이야기 (With 임주연)Various Artists
- 9
구제불능Various Artists
- 10
고향에 살어리랏다Various Artists
- 11
달빛 스쿠터Various Artists
- 12
무지개Various Artists
- 13
취미는 사랑Various Artists
- 14
주성치와 함께라면Various Artists
- 15
겨울아침Various Artists
- 16
하쿠나마타타Various Artists
앨범 소개
생활의 낯익은 풍경, 소소한 일상 스케치 민트페이퍼(Mint Paper) 세 번째 앨범 "LIFE"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감성 문화 크리에이터 '민트페이퍼'의 웰메이드 기획 음반 [고양이+강아지 이야기(2007)],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2009)]에 이은 민트페이퍼의 세 번째 시리즈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낸 16트랙의 신곡, 60분이 넘는 러닝타임, 스페셜 패키지의 방대한 구성. 성진환(스윗소로우), 이능룡(언니네이발관), 이아립(스웨터), 가을방학(정바비+계피), 네온스(몽구스), 론리 허스 밴드(뜨거운 감자 '김c'+자우림 '이선규') 등 아티스트의 특별한 솔로 혹은 프로젝트 작업 수록- 홍대씬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데이브레이크, 좋아서 하는 밴드, 10cm, 옥상달빛, 랄라스윗 등 총망라 익숙하고 끝없는 이야기, 하지만 의외성을 담은 표현들 민트페이퍼(Mint Paper)가 만드는 세 번째 앨범 "LIFE"2007년 런칭한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m)는 이제 감성 문화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의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기적인 작은 음악회 민트페스타(Mint Festa)는 홍대 씬의 가장 중요한 브랜드 공연이 되었고, live ICON, live THEY, Winter Special 등 크고 작은 기획들은 점차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가장 의미 있는 음악 축제로 성장한 민트페이퍼의 종합선물세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과 꽃, 소풍, 환경을 테마로 만들어진 소품집 같은 봄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를 통해 음악 공연과 문화 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아직은 부끄러운 격찬을 얻고 있습니다. 이토록 새로운 형태의 공연들로 알려지고 있는 민트페이퍼이지만 사실 그 본질은 감성 문화의 다양한 측면과 여러 아티스트•레이블•팬들의 기분 좋은 교류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민터(minter)'로 이야기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다소 소심하면서도 독특한 색깔을 지닌 기록들을 공유하고자 고민해온 셈이죠. 이러한 방향성의 발현으로 인해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특별한 기획의 음반들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라는 반려동물들에 대한 아티스트의 경험과 애정은 "강아지 이야기", "고양이 이야기"라는 두 장의 음반으로 이어졌고요, 늘 만나고 헤어지고 원하고 지쳐가지만 다시금 그리워하는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들은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로 채워지게 됐습니다. 각기 다른 소재로 첫 걸음은 시작됐지만 결과적으로 민트페이퍼의 시선은 늘 비슷한 곳에 맴돌게 됩니다. 우리와 가장 가깝고 흔한 이야기, 늘 익숙해서 뒤돌아보지 못한 순간, 너무 소소해서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한 것들... "LIFE" 역시 다루고 싶은 소재 혹은 바라보는 풍경을 생활로 옮겨왔을 뿐 그간 이어온 정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아침잠의 유혹, 첫 극장 데이트의 설렘, 냉장고 속에서 발견한 이별의 파편, 여유 있는 휴일의 읊조림 같은 생활 속에서 발견한 작은 흔적들이 때로는 느닷없는 행복으로 때로는 하염없는 쓸쓸함으로 다가서게 됩니다. 민트페이퍼의 기획 음반에는 늘 의외성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들의 조합, 평소 행보와 다른 아티스트들의 이면은 팬들에게 기쁨과 더불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죠. "LIFE"를 통해 발견하게 되는 의외성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성진환(스윗소로우), 론리 허스 밴드(뜨거운 감자 김c+자우림 이선규), 이능룡(언니네이발관), 이아립(스웨터), 가을방학(정바비+계피), 네온스(몽구스) 등 기성 아티스트들의 솔로 혹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고, 두 번째는 데이브레이크, 좋아서 하는 밴드, 10cm, 랄라스윗, 옥상달빛처럼 최근 홍대 씬이 주목하고 있는 신진급 아티스트들의 조명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질감의 음악을 선보인 오지은, 한희정, 세렝게티, 나루와 민트페이퍼 음반의 이색적인 조합처럼 여겨질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까지 한곡 한곡이 모두 스페셜한 기획을 통해 완성된 트랙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