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곡
- 1
What Time Is ItVarious Artists - 2
FabulousVarious Artists - 3
Work This OutVarious Artists - 4
You Are The Music In MeVarious Artists - 5
I Don't DanceVarious Artists - 6
You Are The Music In Me (Sharpay Ver.)Various Artists - 7
Gotta Go My Own WayTitleVarious Artists - 8
Bet On ItVarious Artists - 9
EverydayVarious Artists - 10
All For OneVarious Artists - 11
HumuhumunukunukuapuaaVarious Artists
앨범 소개
2007년을 또 한 번 책임질 상쾌하고 신선한 음악 [하이스쿨 뮤지컬2 OST] 2006년 한 해 동안 미국 10대들을 관통한 키워드는 단연 [하이 스쿨 뮤지컬]이었다. [디즈니 채널]에서 2006년 1월 최초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확보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하이 스쿨 뮤지컬]의 OST 앨범은 200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앨범, 출연진들은 2006년에 열렸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에미 어워드, 틴 초이스 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쓸었고, OST 앨범은 수록 곡 중 무려 9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오르는 대 기록을 달성한 앨범으로 당당히 팝 음악 역사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DVD는 발매 첫 주에 100만 장이 넘게 팔리는 초유의 히트를 기록했고, 2006년 말에서 2007년 초까지 40개 도시를 순회했던 [하이 스쿨 뮤지컬: 더 콘서트] 투어 전회 매진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역시 대세는 [하이 스쿨 뮤지컬]이었음을 증명해냈다. 이처럼 화제 만발의 [하이 스쿨 뮤지컬]이었던 만큼, 제작자들도 팬들도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드디어 올해에도 방학을 맞은 이스트 하이스쿨 학생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하이 스쿨 뮤지컬]의 첫 번째 이야기가 뮤지컬의 배역을 따기 위한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노력과 사랑이 주제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탤런트 쇼 출연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갈등과 사랑의 확인이라는 내용을 갖고 있다. 이미 공개 첫 주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8월 4일 자 빌보드 싱글 차트 6위로 데뷔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What Time Is It?’은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신나는 곡으로 학기를 마치고 여름 방학의 시작을 기뻐하는 이스트 하이스쿨 학생들의 합창이 관악기, 타악기 합주와 어우러져 젊은이들의 즐거운 여름이 시작하고 있음을 온 감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곡은 지난 앨범에도 ‘We’re All In This Together’와 ‘Start Of Something New’를 작곡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매튜 제라드(Matthew Gerrard)와 로비 네빌(Robbie Nevil)이 또 다시 마법 같은 실력을 보여주어, 올해 10대들의 주제곡 자리는 제대로 예약했다고 할 수 있다. 1편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악녀를 맡은 샤페이의 주제 곡 격인 ‘Fabulous’는 동생 라이언과 함께 불러주어 전작에서 온갖 사건을 다 만들었던 그녀의 성격을 한 번 더 부각시키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개성 만점의 경쾌한 곡이다. 한편 트로이, 가브리엘라 그리고 농구 팀 친구들이 함께 부르는 ‘Work This Out’은 거친 베이스 리듬과 퍼커션 연주가 선사하는 펑키한 매력이 일품인 트랙으로 [하이 스쿨 뮤지컬 2]가 보여주고자 하는 밝고 긍정적인 즐거움을 그대로 전달하는 곡이다. 지난 앨범이 워낙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도 있었을 텐데, 역시 젊은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결과 물을 만들어 낸 것이 가장 주목할 점이다. 특히 애쉴리 티스데일(Ashley Tisdale; 샤페이), 바네사 허젠스(Vanessa Hudgens; 가브리엘라), 코빈 블루(Corbin Bleu; 채드) 등 주요 배역 중의 3명이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잭 에프론(Zac Efron; 트로이) 역시 영화 [헤어스프레이]를 위해 혹독한 보컬 연습을 거쳐 출연진 모두가 지난 앨범보다 훨씬 더 발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어서 사운드트랙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 스쿨 뮤지컬 2]에서는 전작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 더욱 풍성한 사운드스케이프를 펼쳐내고 있고, 캐릭터가 보다 뚜렷해지면서 음악에 대한 훨씬 깊은 이해와 몰입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 하는 상업적인 전략이 아닌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10대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문화적인 발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가 전해주는 밝고 경쾌한 젊음의 음악은 10대들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