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록곡
앨범 소개
JK김동욱의 선물!! 재즈프로젝트 트리오 'ZEBRA' [Pianto] 음원 전곡 모두 무료 발매! 나가수 자진 사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걱정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ZEBRA' 음원 전곡 모두 무료로 앨범을 발매 한다. 2011년 6월 20일(월) 전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되며 10곡 전곡 mp3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6월 21일 오프라인 앨범은 1,649장만 한정판(추가발매 없음)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 수익금 또한 기부의 의사를 밝혔다. 또 현실적으로 비주류인 재즈와 인디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염원도 전했다. 제작사 '물고기 뮤직'과 유통사 '소니 뮤직'은 'JK김동욱'의 따듯한 마음을 흔쾌히 받아들여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이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ZEBRA'는 'JK김동욱', 세렝게티의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유정균'(콘트라베이스) 클래식 작,편곡가 '진한서'(피아노) 딱 3명으로만 구성된다. 더욱 악기를 많이 넣고 자극적인 음악을 탈피해 절제의 아름다움과 쉼의 여유를 보여준다. 60~90년대 재즈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보니 전곡 영어로 그대로 부르고 재해석하였으며,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ZEBRA [Pianto] 라이너노트를 쓰고 있는 지금 앨범의 주인공 'JK김동욱'(이하 김동욱)은 케이블에서 방영된 '오페라 스타'를 거쳐 대중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TV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열창을 하였다. 예전 그의 노래를 드라마 O.S.T로 처음 들은 순간 재즈 보컬리스트로 참 어울리는 음색과 호흡을 가졌다고 생각했으며, 이후 R&B와 소울 스타일로 대중가요를 노래할 때도 언젠가는 재지(Jazzy)한 스타일을 구사하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드디어 재즈 프로젝트를 결성하여 앨범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시점에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지브라(Zebra)'를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 'JK김동욱'의 행보에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재즈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재즈 프로젝트 지브라는 3명으로 이루어진 트리오이다. 흔히 재즈 트리오는 '피아노-콘트라 베이스-드럼'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를 말하는데 지브라는 '보컬-피아노-콘트라 베이스'로 이루어진 독특한 스타일의 트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지브라'는 '김동욱'이 이미 2006년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할 때 사용한 이름으로 이번 재즈 프로젝트를 결성하며 흑(재즈와 소울)과 백(클래식과 스탠더드)의 조화를 가장 잘 표현한 타이틀로 생각해 정한 듯하다. 보컬의 김동욱, 베이스에 아프로 소울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 세렝게티(Serengeti)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유정균, 그리고 클래식을 전공한 작, 편곡가 진한서 3명이 뜻을 모았다. 3명의 음악 스타일을 보면 소울, 재즈, 록, 클래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모습이 연상되는데 이런 요소들이 재즈 스탠더드라는 하나의 스타일로 모아져 있다. 이번 앨범에서 김동욱이 부른 노래들은 재즈에서 오랫동안 연주되고 불리는 재즈 스탠더드(Jazz Standard)다. 재즈에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창작곡도 있지만 예전부터 연주되는 스탠더드를 재해석하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재즈 감상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것 중 하나가 스탠더드 감상이다. 앨범 명 [삐안토(Pianto)]는 이태리어로 '슬픈 눈물'이라는 뜻으로 클래식 팬들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작곡한 비극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유명한 '광란의 아리아'가 끝나고 나오는 '이 세상의 껍질만 남은 내 몸에 괴로운 눈물을 부어 주십시오' (Spargi d'amaro pianto il mio terrestre velo)에 나오는 단어가 기억이 날 것이다. 슬픈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김동욱의 목소리로 듣는 재즈 스탠더드는 스타일에 상관없이 눈물을 짓게 한다. 재지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콘트라 베이스와 담백한 피아노 연주는 재즈 라이브 클럽을 연상시키듯 다소곳이 연주되고 있어 인상적이다. 또한 이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메트로놈 없이 3명의 인터플레이(호흡)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녹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