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앨범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은 갈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