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초록색 방울 모자를 쓴 꼬마의 얘기를 들어 본적이 있니 어릴 적 동화 속 얘기 말이야 수 많은 날 중 어느 날에도 내 창문을 두드리지는 않지 너무나 먼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난 늘 그 아이를 보고 있는 걸 보이지 않는 그 아일말야 그건 아마 내가 나이는 들었어도 어리기 때문일거야 왠지 벅찬 감정이 들어 이 모든 꿈들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내가 잊고 살지는 않기 때문일거야 초록색 방울 모자를 쓴 꼬마의 얘기를 들어 본적이 있니 어릴 적 동화 속 얘기 말이야 어느 날 문득 하늘을 날아도 내 창문을 살며시 두드린다면 나는 아마 그 문을 열지는 못 할거야 지나간날을 부끄럼없이 살아 왔다면 꼬마도 나를 반겨 줄텐데 꼬마는 눈물을 조용히 흘리며 그 문에 기대 있었지 초록색 방울 모자를 쓴 꼬마에게 줄 작은 꿈들이 있니 조그만 그 사랑 사랑 말이야 지난 겨울 추위에 마음도 추웠을 그 꼬마를 위해서 따스한 외투라도 하나 사 둬야겠다
Credits
- Artist
- 다섯손가락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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