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눈 감았다 뜨니 전부 초록색 이런 편안함이 좋아 여길 또 찾았네 우린 매번 사람 사이에 치여왔는데 그럴 땐 도시와 멀어져 아주 깊은 곳에 조금 불편해도 뭐 어때 여긴 조용한 게 좋아 조금 초라해 보일지라도 맘이 따뜻해져 바람에 흩날리는 꽃이 춤을 추는 것 같아 예쁘게 좁은 내 맘을 흔들어 아무도 모르는 초원 덩그러니 놓인 곳에 이맘때에 모든 걸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네가 있는 곳으로 나만 알고 있는 초원 어떤 이유로든 여길 잊지 않아 조금은 변해도 다시 찾아 돌아올 거야 어쩌면 이건 꿈같아 내 맘대로 살던 엊그제 어른들의 말 쉽게 무시 한 내가 천벌을 받는 거 같아서 나 도망 왔어 네가 날 숨겼어 사실 이건 내 착각인데 초원 위에 누워 바람이 날 덮어 별빛들은 조명 다시 말하지만 꿈같아 아무도 널 모르길 바래 언젠간 널 꼭 보러 올게 여기 초원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꽃이 춤을 추는 것 같아 예쁘게 좁은 내 맘을 흔들어 아무도 모르는 초원 덩그러니 놓인 곳에 이맘때에 모든 걸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네가 있는 곳으로 나만 알고 있는 초원 어떤 이유로든 여길 잊지 않아 조금은 변해도 다시 찾아 돌아올 거야
Credits
- Artist
- 권재학
- Genre
- R&B/Soul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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