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부채질 하는 창가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홍도야 울지 마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나 혼자 지키려는 순정에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에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Credits
- Artist
- 김세현
- Genre
- 포크/브루스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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