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변해야 했기에 태엽을 다시 뒤로 감아 명반을 못 낸다면 나는 쥐 죽은 듯 살아 어린 나의 꿈 전부 다 이뤄줄 거야 난 아직 죽지 않았어 내 야망 너 같지 않아 내 야망 너랑 달라 내 야망 너랑 달라 아주 밑바닥에서 시작했고 아직도 난 바닥 아주 예전부터 말야 바달 나갈까 또 말까 고민만 하다가 늦어버린 나이에 잡아 내 꿈 이거 아님 살아있을 이유가 없잖아 뒤처졌단 맘에 생긴 강박과 질투들이 쓴 신념 없는 가사지만 투쟁이지 숨이 붙어있는 한 하루도 쉬지 않겠다고 소리 지르면서 곰팡이 쓸린 집안에서 내 꼬리 를 자르고 숨어 내 솔직한 얘기는 두고 이해 못 해준 내 부모 원망만 했던 내 불효 숨고 싶었지 구멍이라도 있었으면 누구 보다 간절했던 소년이 버리게 된 나의 순수 돈보다 정말 가지고 싶었지 인정만은 나 좀만 봐 달라고 나 여기에 숨 쉬고 있다고 근데 사실 현실은 벌어야지 음악도 하고 먹고 살고 그래 그거 엄마가 입이 닳도록 말해줬던 점점 나도 변해가 저 어른처럼 나도 돈벌레가 점점 나도 변해가 회사원처럼 나도 실적에만 점점 나도 변해가 우리 엄마처럼 나도 현실을 봐 점점 나도 변해가 우리 아빠처럼 개처럼 벌어 난 순수했던 빡빡머리 힙합 키드 양원인 변해가 심장 떨렸던 매 순간 but 이젠 편해 다 쳐다만 보던 것들 전부 샀지 like 도매상 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행복은 마치 모래알 대기업의 자본 앞에서 래퍼들은 다 곡예사 하고 싶은 말은 없고 쇼미 음원료에나 목매 다 돈과 신념 사이의 싸움 결과는 10대 0 나도 이겨본 적 없어 쉽게 날 줄 알았지 대박 고집부린 결과 im still solo 뭘해도 부끄럼 없어 i Give no fucks 이 멜로디처럼 변해왔지 점 점 Lost & found lost & found imma keep flowin on Cash money gold & Diamonds 대체 뭘까 그다음은 Just make it rain on 'em 이건 끝나지 않을 가뭄 난 계속 마르지 않게 내 밭에다 물을 대 내 진심이 휩쓸리지 않았음 좋겠는데 점점 나도 변해가 저 어른처럼 나도 돈벌레가 점점 나도 변해가 회사원처럼 나도 실적에만 점점 나도 변해가 우리엄마 처럼 나도 현실을 봐 점점 나도 변해가 우리아빠처럼 개처럼 벌어 난 점점 하나둘씩 이뤄 그 덕에 점점 꿈을 잃어가 진짜 이 짓거리가 어린 내가 원한 삶이었나 부정했네 비겁하게 돌아봤지 이제야 흐릿하게 기억나네 어린꼬마의 첫 spit that rhyme 변해야 했기에 태엽을 다시 뒤로 감아 명반을 못 낸다면 쥐 죽은 듯 살아 어린 나의 꿈 전부 다 이뤄줄 거야 난 아직 죽지 않았어 내 야망 죽어도 너와 달라 죽어도 너와 달라
Credits
- Artist
- 스카이민혁 (Skyminhyuk)
- Genre
- 랩/힙합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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