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가난한 집에 오게 해서 미안해 해줄 수 있는 게 너무 없어서 당신께 마지막을 줄 수 있다면 그건 내 모든 진심 네가 알 수 있기를 매번 널 고생시켜 미안해 애들 뒷바라지가 참 쉽지 않았지 매번 부족한 날 감싸 안아주고 나를 끝없는 사랑으로 채워주었어 찬바람이 불 때 이제 떠나야겠지 나 당신 없는 삶을 상상하기 싫어서 하지 못한 말 이제 두고 떠날게 그대와 함께 한 모든 이 순간이 행복했어 그대는 표현이 참 서툴렀었어 때로는 내 맘에 서운함 남았지만 나 많이 힘들어 아프고 지칠 때 보인 그대의 눈물 이제 알 수 있는 걸 매번 널 고생시켜 미안해 애들 뒷바라지가 참 쉽지 않았지 힘들고 외로운 날 감싸 안아주고 나를 따스한 태양처럼 비춰주었어 찬바람 부는 날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길을 걸은 날도 점점 희미해지네 하지 못한 말 굳이 하지 않아도 그 마음 알 수 있어 나 오직 이 순간에 그대 손을 잡고 거닌 이 세상의 풍경들을 지울 수가 없어서 더 마음 아픈 추억이 되어 그대 부디 다음 생엔 조금만 덜 힘들어하고 조금만 더 아프지 않기를 바래요
Credits
- Artist
- 로은
- Genre
- 발라드
- Relea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