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우리 하루만 평화로운 날을 보내자 오늘 하루만 각자의 안녕을 빌자 그리곤 감사한 새벽이 오면 거기다 또다시 하루를 보태자 우리 사이에 일어난 비극들 말고 날씨 얘기나 실없는 농을 건네자 더이상 날카로운 말을 찾느라 서로의 아픔을 약점을 상처를 곱씹는 일은 거두자 성주간에 접어드는 사제들처럼 허기진 영혼으로 머나먼 추운 나라의 수인들처럼 모자란 체온으로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우리 하루만 무탈한 날을 보내자 오늘 하루만 각자의 안녕을 빌자 그리곤 목메인 새벽이 오면 어떻게 어떻게 또 하루를 덧대자
Credits
- Artist
- 가을방학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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