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노래 (1 Set)
김용임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신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간주중>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 갈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달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