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무심코 지난 익숙한 거리에 문득 떠오른 기억 꼭 어제 일처럼 선명한 그때 그날들 난 이제 와서야 그댈 불러본다 아련한 까마득해진 꿈처럼 이젠 내게만 남아서 그댈 보고 싶다 말해봐도 더는 돌아갈 수 없어 언제나처럼 돌아서 후회만 지나버린 그 계절의 널 닮은 바람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멀어진다 늘 과분 했었던 그대가 작은 손틈 사이로 새어나가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부는 날엔 더 그리운 날들 그 때와 똑같은 시린 거리엔 그대 하나만 없고 다 변함없이 그대로 여기 남아있는데 지나버린 그 계절의 널 닮은 바람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멀어진다 날 스쳐가는 바람은 널 지나 왔을까 기댈 곳 없는 내 마음 속 한가운데 있는 너 닿을수가 없어 바보같이 그댈 그리며 살아 지나버린 그 계절이 유난히 시리던 내 마음이 얼어간다 그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 한 마디가 너무 어려웠나봐 나는
Credits
- Artist
- 이화명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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