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꽃이 아닌 사람이 더 많은 세상 꽃만 이쁜 건 아니야 그녀의 취향은 나무랄 데가 없죠 잘 빗은 머리와 녹색 드레스를 입고 문을 열죠 하지만 아무도 힐끗 눈길 안 주죠 실망한 듯 어깰 축 내리고 창가로 밀려나죠 젖은 달빛이 그녈 비춰주는 밤 키 작고 못생긴 여자 가슴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건 제법 마셨기 때문 이곳에 들러리가 되긴 싫어요 울음 섞인 한 마디 젖은 달빛이 그녈 지켜주는 밤 여전히 못생긴 여자 집에 돌아가려다 스텝이 엉킨 건 약간 취했기 때문이라 생각 해 이라 위로 해 봐도 고단한 진실은 잔인한 진실은 달라지지 않아 내겐 착하단 말 똑똑하단 말 그게 더 슬프게 지치게해 꽃이 될 수 없는 난
Credits
- Artist
- 이한철
- Genre
- 포크/브루스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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