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짬뽕 속에 나는 무엇일까 짬뽕 속에 나는 무엇일까 짬뽕 속에 밀가루 면일까 짬뽕 속에 나는 돼지고기일까 짬뽕 속에 나는 간장일까 짬뽕 속에 나는 설탕일까 짬뽕 그릇을 걷어찬다면 짬뽕 그릇을 엎질러 버리면 짬뽕 속에 나는 고춧가루일까 짬뽕 속에 나는 빨간 국물일까 짬뽕 속에 나는 죽은 배추일까 짬뽕 속에 나는 오징어일까 짬뽕 그릇을 걷어찬다면 짬뽕 그릇을 엎질러 버리면 나는 짜장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짬뽕이 아닐 수 있을까 짬뽕 속에 나는 짬뽕 짬뽕 속에 나는 짬뽕 짬뽕이 나를 먹어 치워 내가 짬뽕을 다 먹어 치워 짬뽕이 나를 덮쳐 슬퍼 내가 짬뽕을 거부해 슬퍼 아 슬퍼 슬퍼 슬퍼 슬퍼 짬뽕 같은 세상이 두려워 슬퍼 두려워 슬퍼 두려워 슬퍼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짬뽕 그릇을 멀리한다면 짬뽕 그릇을 외면한다면 나는 나대로 놀 수 있을까 나는 구별이 될 수 있을까 어차피 난 또 여기 서 있네 내가 버릴 수 없는 너 나를 떠날 수 없는 너 나는 너야 또 너는 나야
Credits
- Artist
- 박창근
- Genre
- 록/메탈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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