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 연습 노트
타린
답답해 걸었던 거리 노을이 예쁘게 지는 시간에 마침 우연히 너를 만나 그 빛을 함께 한다면 꿈처럼 이뤄지길 바람이 부는 저녁의 나무 아래 널 보면 또 자연스레 사랑 노래를 흥얼거려 들리니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따뜻한 비가 내리는 9월의 어느 날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길을 걷고파 오 바람이 부는 저녁의 나무 아래 언제나 또 자연스레 사랑 노래를 흥얼거려 널 생각해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