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힛트송 선집 제7집
나훈아
내 몸이 떨어저서 어데로가나 지나 온 초여름이 아쉬웠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인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또 오면은 내일 다시 오리다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인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또 다시 찾아오리 젊은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