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네가 떠나던 날 무던한 얼굴로 그래 이제 그만하자 별일 아닌 듯 뒤돌아서 꼭 처음 같았던 파란 밤하늘 보다가 문득 괜스런 눈물이 나도 위로해 줄 너는 없지만 잘 지낼게 가끔 네 생각에 밤은 소란스럽게 날 탓해도 잘 이겨내 볼게 그래 네가 떠난 뒤로 시간이 지나서 고요가 익숙해질쯤 너의 소식을 듣게 됐어 잘 지낼 것처럼 누구보다 행복할 것처럼 떠났으면 웃어야 하잖아 아이처럼 울며 서성이는 널 보다 위로도 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싫어 잘 지낼게 가끔 네 생각에 나 밤은 소란스럽게 날 탓해도 잘 이겨내 볼게 처음부터 네가 없었던 것처럼 잘 지낼게 바랠 일 없었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좋았어 우리 울고 웃었던 수많은 날 깊어가던 우리를 기억할게
Credits
- Artist
- 유용호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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