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Jong Myung ##
홍종명
우린 언제나 꿈을 꾸었지 같은 바다 속을 함께 넘자던 너를 생각하며 내 두 눈 감아도 너의 모습은 더 이상 멀어져 가고 널 자리에 서성이는 날 숨이기 힘든 멈쳐진 시간들 준비하지 못한 이별이 였기에 조용히 잠든 내 앞에 다시 서는 날 남은 시간 물살을 가르며 함께 했던 꿈을 찾아 떠나는 날 지켜봐 내 숨이 다하도록 그 순간을 위해 부러진 날개 감싸 안고 다시 일어 서야 해 난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