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하루에도 몇 번씩 나의 새로운 표정을 발견해 얼마나 어색한지 몰라 나도 모르겠다 그냥 울어버렸어 우리 집이라고 불렀던 그곳에 생각 없이 가보곤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나도 모르게 날 가만히 부둥켜안고 그 속에 살았던 날들 하나둘 생각이 나고 머리가 무거워 발끝만 쳐다보며 돌아왔어 이젠 나로 살기 바쁘고 누구 하나 돌봐줄 수가 없어 너무 약해 그걸 알고 있어 부서질 것 같은 얼굴이 어디든 함께해 잔뜩 날을 세우고 나에게 달려오고 있어 나를 베어버릴 거야 찢겨져 떨어져 나갈 거야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게 쏟아져 흘러내릴 거야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었어
Credits
- Artist
- 곽푸른하늘
- Genre
- 인디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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