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잊혀질 것같지 않던 기쁜 일들도 가슴 속에 맺혀 있던 슬픈 일들도 모두다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 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 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 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를 걸을 수만 있다면 걸을 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 다 희미하게 바랜 옛 그림들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보이는 건 꿀을 빠는 흰나비 한쌍 사라지는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오고가는 사람 사이를 걸을 수만 있다면 걸을 수만 있다면
Credits
- Artist
- 산울림
- Genre
- 록/메탈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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