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밥 먹으러 가야지 열심히 일했으니까 결과는 조금 안 좋아도 먹고 더 힘내야지 해는 저물었지 근데 일은 산더미 아무리 애써봐도 일은 줄지 않지 전화통에 불이 나 새벽까지 일이야 야근에다 회식에다 um um 피곤 먹고살아야 하는 문제 앞에서는 장사 없지 모기처럼 피 빤다고 나를 욕하지 마 이게 내 삶 회사의 노예지만 그래도 최선 다해야 해 매 순간 관계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 뒤는 보지 않기로 난 나를 믿어 어두운 터널 뚫고 태양이 비추는 그곳으로 훨훨 날아갈 거라고 밥 먹으러 가야지 열심히 일했으니까 결과는 좀 안 좋아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뜻대로 안 돼 생각하는 대로 맛있는 걸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어 진실한 사랑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맛있지도 않은 술은 나날이 자꾸 늘어 조금 단순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계산하고 따져봐야 할 게 많아지는 게 정이라는 게 있어 내가 더 가져갈 것 같음 미안해 미안해하며 내 밥그릇 챙기는 게 현실 이윤 따져가며 성립되는 관계 네가 정말 잘 됐으면 해 근데 나보다 조금은 안됐으면 해 적당한 거짓말로 또 날 포장해 속마음을 다 드러냈더니 식겁 착한 줄 알았던 내 속이 너무나 시꺼매 하얀 거와 검은 거의 기준은 뭘까 나의 진심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밥 먹으러 가야지 열심히 일했으니까 결과는 좀 안 좋아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Credits
- Artist
- gong (공)
- Genre
- 랩/힙합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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