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어쩜 우린 한계였을지 몰라 전혀 다른 길의 끝자락을 봐 이미 늦었던 걸까 기억들을 되감아 깊어지는 한숨들과 멀어지는 거리 서로를 향한 나쁜 말과 흩날린 벚꽃이 우릴 감싸고 모든 걸 멈추라고 후회만 할 거라고 말려도 우린 또 활짝 핀 꽃들을 왜 서로의 얼굴을 향해 던져 눈물이 범벅이 돼버린 face 우리는 무엇을 바란 걸까 욕을 내뱉고 나는 외쳐 “이젠 뭘 더?” “필요 없어” 미련 없이 떠나가 ‘돌아봐 돌아봐 나를 돌아봐’ 맘에도 없는 말 때문에 다친 너 바보 같은 후회만 빌어먹을 이 봄 따윈 내겐 필요 없어 네가 없는 계절 영원토록 겨울인걸 우리 빼고 마치 (마치) 멈춰있는 도시 (도시) 뒤돌아서서 너를 꼭 다시 안을까 빌어먹을 이 봄 따윈 내겐 필요 없어 네가 없인 벚꽃들은 전부 먼지인 걸 (먼지인 걸) 너를 잡고 싶어 가지 마 가지 마 후회 속에 봄은 사라져가 어쩌면 처음부터 아니었던 걸까? 우린 만나선 안 될 사인 걸까? 애초에 만날 수 없던 너와 내 우주는 평행선 너무 다른 세상 속의 너와 난 반복되는 다툼 모두 서로를 탓하고 있어 중요한 건 없어 이젠 총구를 네게 겨눠 사랑한단 말은 잊었던 걸까? 우린 더 멀어져 다른 차선을 향해 걸어가 ‘돌아봐 돌아봐 나를 돌아봐’ 맘에도 없는 말 때문에 다친 너 바보 같은 후회만 빌어먹을 이 봄 따윈 내겐 필요 없어 네가 없는 계절 영원토록 겨울인걸 우리 빼고 마치 (마치) 멈춰있는 도시 (도시) 뒤돌아서서 너를 꼭 다시 안을까 빌어먹을 이 봄 따윈 내겐 필요 없어 네가 없인 벚꽃들은 전부 먼지인 걸 (먼지인 걸) 너를 잡고 싶어 가지 마 가지 마 후회 속에 봄은 사라져가
Credits
- Artist
- 블리처스 (BLITZERS)
- Genre
- R&B/Soul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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