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雪國)으로 가는 길
백영규
끝내 사랑도 인연 앞에서 무릎꿇고 말았네 누구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별되어 버렸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허무함의 끝이네 *그토록 쉽게 무너져 내릴수 있나 그 그많았던 세월이 결국 한 사람에게 용서 받을수 없는 죄만 남겼어 누가 누구를 원망할수가 보상할수 있을까 그 어디에서 연약함으로 살수 있을까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정해진 네 몫을 만나 행복 누릴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