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먼 옛날 우리가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먼 훗날 서로가 마지막 인사 나누려 할 때 주위엔 아무도 없고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고 모자람 없이 하나 남김 없이 오롯이 그대에게 말할게요 고마웠다고 미워도 했다고 참 많은 꿈속에서 그댈 만났었다고 행복했다고 온 세상에 당신만 가득했으니 다음 생엔 그저 쉬어 가려고 해요 그 어떤 사람도 보이지 않고 그 어떤 얘기도 들리지 않고 길게 늘어진 황혼의 그림자 이젠 혼자서도 익숙하지만 고마웠다고 후회도 했다고 참 많은 추억 속에 그댈 찾았었다고 행복했다고 내 인생엔 당신이 전부였으니 다음 생엔 그저 비워 가려고 해요 참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대 뿐이라고 행복했다고 온 세상의 빛을 다 가져갔으니 다음 생엔 그저 쉬어 가려고 해요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
Credits
- Artist
- 정미조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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