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짙어진 바람의 한기 너는 거기에서 나를 느낄까 조금은 뻔한 일상 속에서 그때처럼 예쁘게 웃음 지을까 고요한 하늘의 노래 너도 거기서 이 노랠 들을까 그 길목 가로수에 기대어 그때처럼 외로이 서 있을까 흔히 만난 인연들처럼 아무도 아닌 사이였을지 몰라 허나 결말이 정해진 책처럼 어느새 나란히 서 손을 잡았지 분명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계절 이름을 다시 불러도 들려오는 나의 목소리 그저 기억이라 남겨지는 것보다 추억이라 말하며 널 느낄 수 있는 걸로 족한 거야 흔히 만난 인연들처럼 아무도 아닌 사이일 줄 알았어 허나 이미 알고 지낸 것처럼 어느새 나란히 서 손을 잡았지 분명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계절 사진을 다시 꺼내도 밀려오는 그리움만이 그저 기억이라 남겨지는 것보다 추억이라 말하며 널 느낄 수 있는 걸로 족한 거야 네가 있는 그곳에 아직 네가 있을 그곳에 너를 기다려 분명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계절 이제 너를 찾아 떠날 다가올 계절 따스히 감싸 안으며 기다림만큼 사랑하겠어 그저 추억이라 남겨지는 것보다 사랑이라 말하며 널 느낄 수 있는 걸로 족한 거야
Credits
- Artist
- 크리스피 몬스터
- Genre
- 발라드
-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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